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봄 날씨 즐기기 좋겠습니다.
낮 동안 심한 더위 없이 포근함이 감돌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요.
특히 어제 31도까지 오른 대구의 기온은 24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오존 생성이 많이 되는 차도에서 떨어져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2~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4도,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도 내륙은 비 소식 없이 맑겠지만 다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휴일인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7월 하순의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53113184923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